토지주가 토지비를 전액 지불을 요구하는 경우 즉, 계약금만 받고 토지 사용승낙을 해주지 않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브릿지론을 담보 대출정도로만 여기십니다.
브릿지론은 형식은 담보대출이나, PF가 조달되는 것을 가정하여 대출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상환 조건이 붙습니다. 시공사 이자 지급 보증
즉, 토지대출을 하였으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여 디폴트가 나는 경우에 대한 신용보강을 합니다.
SPC는 PF이전에는 기본적으로 현금흐름이 없으므로 이에 대한 신용보강을 하는것이지요..
브릿지론의 기초자산은 토지이고 현금흐름 확보를 위하여 이자를 선취하고 신용보강은 시공사 이자지급보증입니다.
- 기초자산 -> 1순위 우선수익권
- 현금흐름 -> 본 PF
- 신용보강 -> 시공사 이자지급 보증, 본PF 주관사 후순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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